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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1:35

빗 속의 봄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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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4월27일에 있었던 봄소풍 소식을 전합니다.


날씨 관계로 두번을 연기한 끝에 겨우 간 봄소풍이건만 

결국은 비가 왔습니다. ㅎㅎㅎ

멀쩡하던 날씨가 조금씩 구름이 끼길레 설마 했는데....

서둘러서 저녁이라도 먹고 가려고 부산을 떨었는데...

맛있는? 햄버거를 한입 입에 무는 순간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BUT!!!

그래도 비를 맞아 가면서 햄버거를 다 먹고, (핫도그와  감자 샐럿도)

디져트로 라면까지 끓여 먹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식후에, 남전도 회원간에 축구 시합도 했습니다.

정말 몸 바쳐가며 열심히 했습니다.(부상자도 생겼슴)


모처럼 오랫만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가 온 덕분에 너무 덥지도 않았고,

기억에도 오래 간직될  봄소풍이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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